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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26년 9월 4일 - 오전 장세 분석'
description: '금리 부담 완화와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로 코스피가 상승 갭을 지켰고, 코스닥은 오전 눌림을 되돌리며 상승 폭을 2%대로 확대했다. 오후장은 코스피 6,633·KOSPI200 1,041선 방어와 기관 매수의 종가 지속성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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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6-09-04'
author: '장세 분석'
summary:
  - '코스피는 12시 39분께 1.31% 상승했고 코스닥은 2.79% 올라, 장전의 상승 출발 전망보다 시장 확산력이 강했다.'
  - '외국인과 기관이 양 시장에서 동반 순매수했고 반도체 장비·IT서비스·기계 등으로 상승 종목이 넓어졌다.'
  - '오후에는 코스피 6,633·KOSPI200 1,041선과 삼성전자 25만4천원·SK하이닉스 163만원 방어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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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4일 - 오전 장세 분석

## 한 줄 결론

**미국 금리 부담 완화와 원화 안정,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가 상승 갭을 지켰다. 특히 코스닥이 오전 눌림을 되돌리고 고점을 높였다는 점에서 전일의 대형주 편중형 반등보다 상승의 질이 개선됐다. 다만 코스피는 장 초반 고점을 아직 넘지 못했고 자사주 관련 수요도 여전히 커, 오후에는 기관 매수의 지속성과 코스피 6,633선 방어를 확인해야 한다.**

*아래 시세는 9월 4일 12시 39분 안팎의 KRX 장중 기준이다. 당일 지수 분봉과 국내 장중 시세가 확인돼 정상 거래일로 판단했다.*

## 오전장 경로: 강한 출발, 10시대 눌림, 코스닥 중심 재확대

- **코스피**는 전일보다 1.14% 높은 **6,654.36**에 출발해 개장 직후 **6,682.61(+1.57%)**까지 올랐다. 이후 차익실현으로 10시 55분께 **6,632.77(+0.81%)**까지 밀렸지만 전일 종가와 장전 기준선 6,625는 지켰다. 12시 39분께는 **6,665.90(+1.31%)**로 낙폭의 상당 부분을 회복했다.
- **코스닥**은 **802.32(+1.53%)**로 출발해 장 초반 810선에 근접한 뒤 10시 31분께 **798.97(+1.11%)**까지 눌렸다. 이후 외국인·기관 매수와 로봇·반도체 장비·IT서비스 강세가 겹치며 12시 39분께 **812.28(+2.79%)**로 오전 고점을 새로 썼다.
- **KOSPI200**은 **1,045.40(+1.22%)** 부근에서 출발해 **1,051.15**까지 상승한 뒤 **1,041.46**까지 조정받았다. 12시 39분께는 **1,048.26(+1.49%)**로 회복했다.

오전 흐름의 핵심은 단순한 상승 갭이 아니다. 코스피가 눌림에서도 6,625를 지켰고, 코스닥은 800선 이탈을 되돌린 뒤 상승 폭을 확대했다. **전일에는 코스피만 자사주 관련 수요로 버텼지만, 오늘 오전에는 코스닥과 중소형 성장주까지 매기가 확산됐다.**

## 주요 지수·환율·금리·선물

| 구분 | 12시 39분 안팎 | 오전 해석 |
|---|---:|---|
| KOSPI | 6,665.90, +1.31% | 장 초반 고점 6,682.61에는 못 미치지만 6,625 위 상승 갭 유지 |
| KOSDAQ | 812.28, +2.79% | 798.97 저점에서 반등해 오전 고점 경신, 코스피보다 강함 |
| KOSPI200 | 1,048.26, +1.49% | 1,040 기준선과 오전 저점 1,041.46을 지킴 |
| KOSPI200 선물 근월물 | 1,048.30, +1.78% | 현물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오전 후반 베이시스는 중립권 |
| 원·달러 환율 | 1,355.7원 부근 | 전일 서울환시 종가 1,359.3원보다 낮아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 |
| 미국 10년물 금리 | 4.762% | 전일 4.796%에서 약 3.4bp 낮아져 성장주 할인율 부담 완화 |
| S&P500 선물 | +0.04% | 공개 지연 시세 기준 보합권, 국내 상승을 훼손하지 않음 |
| 나스닥100 선물 | +0.14% | 공개 지연 시세 기준 소폭 상승, 반도체 심리에 보조적 |
| WTI / 브렌트유 | 91.93달러 / 95.94달러 | 각각 0.69%, 0.44% 상승해 물가·금리 부담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음 |

아시아 증시도 대체로 우호적이었다. 오전 확인치 기준 닛케이225는 **0.86%**, 항셍지수는 **1.73%**, 상하이종합은 **0.43%** 상승했다. 한국만의 기술적 반등이라기보다 아시아 위험자산 전반의 분위기가 개선된 흐름이다. 다만 국제유가가 높은 만큼 금리 하락만으로 오후 상승을 직선적으로 연장해 보기는 어렵다.

## 수급: 전일과 달리 외국인·기관이 함께 받쳤다

KB증권의 12시 31분 집계 기준으로 코스피에서는 **외국인 +2,050억원, 기관 +7,963억원, 기타법인 +8,932억원**이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8,94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 +1,641억원, 기관 +825억원**이 동반 순매수했고 개인은 **2,331억원 순매도**했다.

전일 코스피 방어가 기타법인 매수에 크게 의존했던 것과 달리, 오늘 오전은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순매수했다. 특히 기관 순매수 가운데 금융투자가 약 **6,094억원**, 연기금 등이 약 **1,096억원**을 차지해 대형주와 지수 관련 수요가 강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기관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는 점이 시장 전체 위험선호 개선을 뒷받침한다.

다만 기타법인 매수가 여전히 9천억원 가까이 남아 있다. **오후에 외국인·기관 매수가 줄고 기타법인만 남는다면 가격 복구는 유지돼도 다음 거래일까지 이어질 자생적 수급으로 보기는 어렵다.**

## 업종 확산: 반도체에서 로봇·IT서비스·기계로 넓어졌다

12시 39분께 코스피는 **상승 513개·보합 44개·하락 350개**, 코스닥은 **상승 1,156개·보합 91개·하락 484개**였다. 양 시장 모두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을 웃돌았고, 특히 코스닥의 확산력이 강했다.

- **강세:** 건강관리기술 +19.92%, 항공 +5.90%, 석유·가스 +4.53%, IT서비스 +3.75%, 반도체·반도체장비 +2.46%, 기계 +2.07%
- **약세:** 손해보험 -4.42%, 가스유틸리티 -2.71%, 생명보험 -2.26%, 은행 -2.13%, 자동차 -0.69%

건강관리기술은 13개 종목으로 구성된 비교적 작은 업종이어서 지수 전체 확산의 대표값으로 과대평가할 필요는 없다. 반면 반도체 장비 업종에서 **171개 중 140개 종목이 상승**했고 IT서비스와 기계도 다수 종목이 올랐다. 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만 오른 장과는 다르다. 금융·보험 약세가 남았지만 오전 기준으로는 **성장주와 코스닥 중심의 위험선호 확산**이 더 강했다.

## 핵심 뉴스와 시장적 의미

### 1. 연준의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성장주 할인율 부담을 낮췄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물가 둔화가 이어지면 9월 기준금리 동결을 지지할 수 있다고 밝힌 뒤 미국 10년물 금리는 4.76%대로 낮아졌다. 간밤 미국 기술주 반등과 함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코스닥 성장주의 상승 출발을 만든 직접 배경이다.

오전에는 금리 하락 기대가 실제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로 연결됐다. 다만 이날 밤 미국 고용보고서가 금리 경로를 다시 바꿀 수 있어, 오후에는 오전 수익을 지키려는 매물이 늘 수 있다.

[관련 기사 링크 - 머니투데이 개장시황](https://www.mt.co.kr/stock/2026/09/04/2026090409315265386)

### 2. 7월 경상수지 420.8억달러 흑자는 원화와 반도체 펀더멘털을 보강했다

한국은행은 7월 경상수지가 **420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간 기준 역대 두 번째이며,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76.3% 증가해 상품수지 흑자를 주도했다.

이 수치는 원화 안정과 반도체 실적 기대를 지지한다. 다만 경상수지 흑자가 당일 외국인 주식 매수로 자동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오늘은 실제로 외국인이 양 시장에서 순매수했기 때문에 지표와 수급이 같은 방향으로 정렬됐다는 점이 의미 있다.

[관련 기사 링크 - 한국은행 2026년 7월 국제수지 발표](https://www.bok.or.kr/portal/bbs/B0000501/view.do?nttId=11064444&menuNo=200690)

### 3. 미국 8월 고용보고서는 한국장 마감 뒤의 변동성 변수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8월 고용보고서를 9월 4일 오전 8시 30분(미 동부시간), 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에 발표한다. 오전 한국장의 직접 재료는 아니지만, 금요일 오후 신규 포지션 확대를 제한할 수 있는 일정이다.

고용이 예상보다 강하면 금리 동결 기대가 약해지며 미국 2년물·10년물 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 반대로 너무 약하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질 수 있어, 오후장은 고용 발표 전 이익실현과 관망 수요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관련 기사 링크 - 미국 노동통계국 2026년 9월 발표 일정](https://www.bls.gov/schedule/2026/09_sched.htm)

## 장전 시나리오와 달라진 점

| 장전 예상 | 오전 실제 | 해석 | 오후 확인 조건 |
|---|---|---|---|
| 코스피·KOSPI200 상승 출발 우세 | 코스피 +1.14%, KOSPI200 약 +1.22% 출발 | 개장 방향은 예상과 일치 | 코스피 6,633·KOSPI200 1,041 오전 저점 방어 |
| 6,625·1,040 안착이 갭 지속의 기준 | 두 지수 모두 기준선을 지킨 채 1%대 상승 | 갭 지속 조건이 오전까지 충족 | 코스피 6,682 재돌파 또는 6,650 이상 종가 고정력 |
| 코스닥 800선 회복 여부가 시장 확산의 관건 | 800선 일시 이탈 후 812선까지 상승, 상승 1,156개 | 예상보다 강한 부분으로, 대형주 편중 우려 완화 | 코스닥 810 및 외국인·기관 순매수 유지 |
| 외국인·기관 수급 동반 여부 확인 | 양 시장에서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 전일보다 상승의 질이 뚜렷하게 개선 | 기관 순매수 축소·매도 전환 여부 |
| 삼성전자 25만4천~25만5천원, SK하이닉스 163만원 회복 | 삼성전자 25만4,750원, SK하이닉스 164만4천원 | 투톱 동반 회복은 충족, 하이닉스가 상대 우위 | 삼성전자 25만4천원·하이닉스 163만원 방어 |
| 미국 고용 대기와 고유가가 추격을 제한 | 코스피는 장 초반 고점 아래지만 코스닥은 오전 고점 경신 | 코스피에는 제약, 코스닥에는 아직 제한적 | WTI 92달러·원달러 1,360원 동시 상향 돌파 여부 |

장전 전망은 상승 출발 방향과 핵심선 회복을 맞췄다. 달라진 점은 **코스닥과 시장 폭이 예상보다 강했고, 외국인·기관 매수가 양 시장에서 동시에 확인됐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전 평가는 단순한 대형주 기술적 반등에서 **시장 확산을 동반한 위험선호 회복**으로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태

| 종목 | 시가 | 오전 고가·저가 | 12시 39분 | 판단 |
|---|---:|---:|---:|---|
| 삼성전자 | 254,000원 | 256,000원 / 252,500원 | 254,750원, +1.90% | 장전 회복 구간에 머물렀지만 고점 돌파력은 제한적 |
| SK하이닉스 | 1,620,000원 | 1,650,000원 / 1,620,000원 | 1,644,000원, +3.01% | 163만원 위를 지키며 AI 메모리 상대강도 확인 |

두 종목이 모두 상승해 반도체가 지수 하단을 받쳤고, 반도체 장비 업종까지 매기가 넓어졌다. 다만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강해 **완전한 균형형 반도체 랠리보다는 AI 메모리 주도 성격**이 남아 있다. 오후에는 삼성전자가 25만4천~25만5천원을 유지하고 SK하이닉스가 165만원 재돌파를 시도해야 코스피의 장 초반 고점 재시험 가능성이 높아진다.

## 오후 확인 조건

1. **지수 하단:** 코스피 **6,633**, KOSPI200 **1,041**, 코스닥 **800**을 오전 저점·핵심 방어선으로 본다. 이 가운데 두 곳 이상이 무너지면 오전 위험선호 회복 판단을 낮춰야 한다.
2. **지수 상단:** 코스피 **6,682**, KOSDAQ **812**, KOSPI200 **1,051**을 다시 넘으면 오전 고점 돌파와 종가 고정력 개선 가능성이 커진다.
3. **수급:** 코스피 기관 순매수 약 8천억원과 외국인 순매수가 유지되는지 확인한다. 기관이 매도로 전환하고 기타법인만 남으면 전일과 유사한 수급 의존형 방어로 후퇴할 수 있다.
4. **반도체:** 삼성전자 **254,000원**, SK하이닉스 **1,630,000원**을 함께 지켜야 반도체 확산 판단이 유지된다. 한 종목만 버티면 지수 방어력과 업종 추격력을 분리해야 한다.
5. **환율·유가·선물:** 원·달러 **1,360원**, WTI **92달러** 동시 상향 돌파와 KOSPI200 선물의 현물 대비 약세 전환이 겹치면 오후 변동성 확대를 경계한다.

## 대응 톤

**대응 톤은 ‘오전 회복의 질은 인정하되, 장 초반 고점 부근의 추격보다 회복한 지지선의 유지 여부를 우선’이다.** 전일과 달리 외국인·기관·시장 폭·반도체가 같은 방향으로 정렬돼 오전 상승은 근거가 있다. 특히 코스닥 810선 회복과 반도체 장비주의 확산은 긍정적이다.

반면 코스피는 개장 직후 고점을 아직 넘지 못했고, 기타법인 매수 규모도 여전히 크다. 미국 고용보고서를 앞둔 금요일인 만큼 오후에 기관 매수가 줄면 상승 폭이 빠르게 축소될 수 있다. **코스피 6,633과 KOSPI200 1,041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위험선호 회복 우위, 두 선이 함께 무너지면 기술적 반등으로 재분류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